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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4시간 만에 결렬 발표…65시간 기차타고 온 김정은 빈손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메트로폴 호텔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트럼프 대통령,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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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 2’ 불균형 확대회담…‘수퍼매파’ 볼턴 앞자리 비워둔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미북 외교 안보라인 인사들이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확대회담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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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확대회담, 北 김영철·이용호…美 폼페이오·볼턴·멀베이니 배석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1대1 단독 정상회담을 하던 중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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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 카메라에 걸릴라···건물·나무 뒤로 숨은 김여정
단독회담 동안 회담장 밖에서 서성이는 김여정 부부장(왼쪽)과 확대회담 전 중앙정원에서 포착된 김 부부장. [JTBC, YTN 캡처] 28일 2차 북미정상회담 확대회담이 진행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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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안 중요하다는 트럼프에 김정은 혼잣말 "우리에겐 귀중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틀째인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전 11시(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단독회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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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나란히 걸으며 정원 산책…확대회담 진행 중
[사진 YTN 캡처] 북·미 정상회담 이틀째인 28일(현지시간)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단독회담이 종료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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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트럼프 "속도 중요하지 않다" 강조…김정은 "좋은 결과 나올 것"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이틀째인 2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전 11시(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단독회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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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무한 잠재력" 김정은 "최선 다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첫날인 27일 오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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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의 첫 만찬 메뉴는? 소박해진 등심구이와 수정과
베트남 하노이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교만찬. [AP=연합뉴스] 역사상 첫 북·미 정상의 만찬 메뉴는 소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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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전 김정은 30시간 회의할 때, 트럼프 17조 세일즈 했다
‘하노이 핵 담판’을 위해 전날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단독회담(현지시간 오후 6시40분) 전까지 숙소에서 두문불출했다. 김 위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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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지 않고 나란히 앉아 만찬…김여정 대신 이용호 배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친교 만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용호 외무상,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신혜영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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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최소 7박8일 평양 공백, 최장기 외유…정권 안정 자신감
노동신문·조선중앙통신이 27일 “(김정은) 최고영도자 동지께서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미합중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상봉하시고 역사적인 제2차 조·미(북·미) 수뇌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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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화기애애 친교 만찬 분위기 “트럼프, 김정은 팔 자주 터치”
월스트리트저널(WSJ) 서울지국장인 조나단 쳉은 27일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팔을 잡는 모습은 오늘 만찬장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순간들 중에 하나“라면서 사진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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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앞둔 '워밍업 만찬'···트럼프·김정은 나란히 앉았다
[AP=연합뉴스] 27일 미·북 정상간 환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환한 눈웃음을 보낸 순간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북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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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마주보지 않고 나란히 앉았다···"북미 친근 과시"
북미 정상이 원형 테이블에 둘러 앉아 친교 만찬을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비핵화 담판을 위해 다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시간 오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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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회담 앞두고 트윗…“北 비핵화하고 경제강국 만들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오후 “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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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트럼프 만찬메뉴…美 ‘초간단’요리 요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찬이 예정되어 있는 27일 베트남 하노이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북한 경호원들과 실무진들이 보안점검을 하는동안 호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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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했던 트럼프, 두문불출한 김정은
'하노이 핵담판'을 위해 전날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을 앞둔 오후까지 숙소에서 두문불출했다. 김 위원장이 이날 베트남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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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밀치고 먼저 뛰어간 김여정…이번에도 그림자 수행
[JTBC 화면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이자 노동당 제1부부장인 김여정의 그림자 수행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김 부부장은 26일 2차 북미정상회담의 시작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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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생산적 회담 고대” 김정은 “3000㎞ 달려왔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서양을 건너 베트남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한 뒤 손을 흔들며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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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ㆍ김정은 260일 만 1박 2일 재회, 두 번째 핵 담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6일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한 뒤 전용차량에 탑승해 하노이로 떠나면서 환영나온 주민들에 손을 흔들고 있다.[연합뉴스]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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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회담 올가이드] 북ㆍ미 참모진 누구?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외교ㆍ안보 브레인들이 하노이로 집결하고 있다. 오는 27~28일 정상회담과 확대 정상회담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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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中종단 65시간 만에 베트남 입성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전용열차가 26일 오전 8시10분쯤 (현지시간)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했다. 지난 23일 평양에서 출발한 지 60여 시간 만이다. 김 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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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성김 물러난 미국…북한은 또 김영철·김여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24일(현지시간) 밤 미국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비행기에 탑승하고